생활/낚시2016.10.30 16:36


이제 갑오징어 낚시도 끝물로 달려가고 있네요.. 이제 길어야 1~2주 정도 밖에 안남았습니다.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집에서 참고 있다 오늘은 아침일찍 나서 봅니다.


중날물정도에 도착해서 캐스팅을 해보는데 2번째 캐스팅만에 바로 입질이 오네요.



그런데 애갑이 입니다.  보통 한포인트당 2마리정도는 나오는 데라... 한번더 노리면서 계속 캐스팅 해보는데.. 30분가량 안나오네요..


있으면 물어주는데.. 없는 건지.. 그러다 한번더 입질이 쭈욱 하고 당겨옵니다.  확실하게 붇들도록 하기 위해 바로 챔질하지않고 살짝 당겨서 갑이가 더 확실히 잡도록 해줍니다. 2차 어신을 받고 나면 이제 갑이가 털릴 일은 거의없습니다.


챔질하고 랜딩하는데.. 이번에는 좀더 묵직 하네요..


7만원도 안하는 에깅대가  20만원짜리 못지 않게 감도가 좋네요..ㅎㅎ

집중하고 있으면 어떨때는 살짝 당기는 촉수느낌까지 분명하게 전해져 옵니다.


이제 2마리 했기때문에  또 나올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물이 좀더 빠지길 기다리면서 계속 캐스팅 해봅니다.


그러다 주꾸미 한마리 올라오네요.. 


그리고 포인트를 이동해봅니다. 지난번에 3차례 입질을 받았던 곳인데... 


10여분간 여기저기 던저 봅니다.  그러다 또 입질..  급하지않게 살짝 당겨서 잡아 물도록  합니다.


그리고 챔질..



그런데.. 어떤 조사님이 오더니 제자리로 캐스팅을 마구 하네요.. 그러다 줄걸림....  제 애기 날려먹고...  


주꾸미 한마리더 추가한뒤  자리옮겨서 해보는데 입질 없어서  정리하고 집으로 옵니다.


개체수가 많지않아 이정도면 아쉬운데로 만족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집에와서 손질한 갑이는 냉동실에 얼려둡니다. 하루정도 잘 뒀다 썰어먹으면 안전하고. 맛있습니다. ㅎㅎ


Posted by 퍼니로거 즐건록
생활/낚시2016.10.23 17:39



   워킹 갑오징어 낚시용으로 제 주력 낚시대는 에메랄다스 MX 86M 입니다. 그런데 최근 2절중 앞 로드가 부러지는 사고로 A/S 를 보내면서 임시용으로 쓸 생각으로 저렴한 에깅대를 찾았는데 그러다가 발견한것이 아부가르시아 솔티파이터 에깅 SFES-892M 입니다.  사실 에깅대라고 하면 그 대상어종은 무늬오징어를 가리킵니다.  갑오징어 낚시역시 에기를 사용하는 낚시이긴 하나  그냥 저렴한 루어대를 사용해도 충분하지만  좀더 좋은 감도를 찾다 보니 다이와 에메랄다스를 썼었네요.  그만큼 입질 파악이 확실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에메랄다스의  1/3 정도 가격 밖에 안되는 아부가르시아 솔티파이터 에깅대를 하루 정도 쓰면서도 기대 이상의 감도이상을 확인하면서 아주 만족 스러워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아부가르시아 솔티파이터 에깅대 SFES-892M 음 사실 출시한지 꽤 된 제품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도 재고로 쌓여있었던게 오래 되었는지 낚시포장 안에 들어있던  충격방지용 스펀지가 삭아져 있는 상태더군요. 하지만 낚시대 상태는 뭐 좋았습니다.





길이는 8' 9'' 로 에깅대 중에 가장긴편에 속합니다. 파워는 M 인 FAST 액션대로 약간 (연질대가 아닌)하드한편이라 감도면에서 유리합니다.  무게는 130g 입니다.



길고 단단한 느낌의 로드라 장타 캐스팅에 유리하고 감도에 촛점에 맞춰 구매했습니다.  다만 소비자가 9만9천원 제품이라 실제 얼마나 단단할지 걱정이 되긴했지만. 실제는 훨씬더 저렴하게 구매 했네요.


들고 나가 보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들고 나간 갑오징어 워킹낚시에서 이 낚시대가 과연 얼마의 감도를 가져 줄지에 집중하면서 낚시를 했네요.


그런데 일단은 합격점입니다. 어떤면에서는 더 예민하게 감도를 갖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날 갑오징어 포인트를 못찾아서 초반 헤맸는데.  옮긴 자리 첫캐스팅에서 바로 빨아주는 갑오징어의 입질을 느끼고 챔질을 했는데. 이런  뭐가 잘못되었는지 라인이 뚝. 끊기고 말았는데.. 잽싸게 다시 몇차례 같은 포인트로 던져서 두번째 입질에서는 제대로 챔질후 잡아 올렸네요.




사이즈가 작은 갑이 였는데. 어째든 정확한 입질을 받고 잡아 올렸네요.



그리고 추가 입질이 없어 다른 포인트로 이동 캐스팅후 약간의 잔잔한 입질을 느껴 한 탬포 쉬고 챔질...  오징어 다리살점만 살짝 올라 옵니다.   그리고 다시 캐스팅후  정확한 입질과 시간을 두고 올렸는데  이번에도 다리만 약간.


보통은 입질을 느끼고 잡으면 거의 90%이상 제대로 잡아 올리는데. 


오늘은 여럿차례 입질을 받고도 타이밍 미스인지 놓치거나 다리끝만 올라오는일이 있네요.  로드가 바뀌어서 그런건지.  감도가 너무 좋아서 인가? ㅎ.  타이밍 미스 입니다.


어째든 낚시대는 이만하면 갑오징어 워킹용으로 충분히 만족스런 느낌입니다. 추천할만 하단 생각입니다.


  참고로 갑오징어 워킹낚시가 아직 초보 이신분은 제가 다이와 에깅대 사용할때 찍은 영상으로 만든 갑오징어 입질파악하는 방법 동영상강좌 보기 글도 참고하세요.  => http://funnylog.kr/733





Posted by 퍼니로거 즐건록
생활/낚시2016.10.09 13:18


가족들이랑. 안면도 쪽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안면도에서는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를 빼놓을 수 가없어서..


장비를 점검하는데, 근 일년만에 만져보는 장비라 빠진게 없는지 점검하는 차원에서 가까운 곳으로 점검 낚시를 갔었네요.


포인트도 헷갈리고 물어줄지도 모르겠지만.


던져보았네요.


다행이 간조타임에 물어준 녀석들..


10월 초반인데도 사이즈가 실 합니다.




한자리에서는 한놈 밖에 안물어서 살짝 옆으로 이동해서 던져보니 또 바로 물어주네요.


개체수는 얼마 없나 봅니다.


잘 물때는 한자리에서도 계속 나와주는데.




어째든 올해도 갑오징어와 인사했네요.


올해는 일이 바빠서 몇번 못갈것 같긴한데.



주말에나 한번씩 들려볼까 합니다. 물때가 괜찮으면 말이죠.

Posted by 퍼니로거 즐건록
생활/낚시2016.02.17 17:00


낚시는 그자체로 재미있죠.


여러가지 낚시가 있고, 우리나라같이 4계절이 분명한곳은 계절별로 다양한 어종의 낚시를 즐길 수 있는것 같습니다.


생활낚시정도의 기준으로 4계절 가능 어종을 보면 


  민물낚시의 경우에는 봄부터 가을 까지는 베스, 붕어, 꺽지, 쏘가리 등을 할 수 있고, 바다에서는 봄에는 도다리,쥐노래미,가자미, 우럭, (이중 5~6월경 제주도에서는 자리돔이 한창 맛있을때) 입니다.  그리고  여름부터 가을에는  전어, 고등어, 뱅에돔, 감성돔, 볼락,늦가을 우럭, 특히나 추석이후 가을시즌에는  최근 인기어종인  주꾸미, 갑오징어를 통해 비교적 손쉬운 에깅을 즐길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낚시들이 모두 비수기로 접어드는 추운겨울, 냇가에 얼음이 꽁꽁얼때에는 강원도를 비롯한 경기도 일부에는 얼음낚시를 즐길 수 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낚시는 4계절 쉴세없이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중에는 특정 어종 시즌만 즐기는 분들도 있고, 일년내내에 시즌따라 어종을 바꿔가며 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계시죠.


낚시를 하는 재미는 일단 낚시를 하는 곳이 대체로 평화롭습니다. 여유가 있고, 맑은 공기가 있고, 몸에 좋은 음이온도 많습니다. 그리고 낚시를 하러갈때 기대감과 함께 낚시를 하는동안 찌가 빨려가는 순간의 느끼는 전율과 챔질을 통해서 느끼는 일차 손맛과 랜딩하는 동안에 즐기는 2차 손맛이 있습니다.  루어낚시의 경우에는 대상어를 유혹하는 액션을 주면서 물고기를 유혹한뒤 느끼는 직접적인 물고기의 입질을 손으로 느끼는 손맛이 추가 됩니다.


이렇게 즐거운 낚시를 영상으로 담아서 낚시를 좋아하는 동호인들과 함께 즐기고자 커뮤니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커뮤니티 형태는 독립적인 사이트로 만들었습니다. 기존 포털에서 제공하는 카페들도 있지만  각각 자체 동영상서비스를 선택하지않으면 불편이 따르는 문제등으로 인해 따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씩 들려주세요.


http://www.4sf.kr/







Posted by 퍼니로거 즐건록
생활/낚시2016.02.02 21:30


이제 겨울낚시 대명사 송어축제도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설날 연휴에 많은 분들이 송어축제장을 찾을것으로 예상되고, 특히나 서울에서 가까운 청평송어축제장도 많이 가실듯하여 포인트를 정리해서 공유해봅니다.


이미 수시로 찾는 이른바 꾼들은 이미 포인트를 훤히 꿰뚫고 있습니다만  처음 가는 분들은 잘모르시기 때문에 초보자분들도 손맛보시라고 올리는 취지 입니다.


알려드리는 포인트를 잡으려면  이른시간에 도착해야 합니다. 개장시간 8시 이후에 느긋하게 가면 남들 잡는것 구경이나 하고 오기 쉽습니다.


정말 꾼들중에는 새벽 5시 경 부터 낚시터 출입구에 가방 갔다 놓는 분도 일부 있습니다.


청평 얼음꽃 축제장은 8시 개장하고 매표는 7시 40분 경 부터 합니다.  


20분 가량 시차가발생하기 때문에 매표소에만 줄서있어서는 안되고  결국 낚시터 입구에 일행중 한명이 대기줄을 서있거나 가방이라도 하나 줄 세워 놔야 합니다.


그리고 매표후 빠르게 낚시터 입구에 미리 세워둔 자리로 가야 합니다.


낚시터에 들어가면 얼음구멍은 밤사이 얼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시 뚫어주어야 하는데 현장에는 천공용 쇠파이프 끌이  있습니다. 일행이 두명이라면 한명은 포인트로 향하고 또한명은 입구근처에 준비된 끌을 들고 따라 가시기 바랍니다. 


만일 혼자라면 자리부터 잡는게 우선이겠죠.


개장빨 보려면!!


도착하면 구멍뚫고 얼음뜰채로 걷어낸뒤 재빠르게 채비를 투입시켜야 하는데  이때  미끼 끼우고 하면 한발 늦습니다.  


개장전까지 모든 채비에 지그헤드와 웜을 장착하고  가능하면 1일단 2개 이상 낚시대를 준비 하는것도 좋습니다. 유사시 채비 교체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낚시대는 비싸지 않아도 됩니다. 


낚시대는 3천원 짜리도 충분하지만   라인은 1.5호 정도에 지그헤드 1/32oz 나 1/64oz  웜은 1인치내외로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개장하자마자 포인트로 빠르게 이동해서 구멍뚫자마자 바로 투입시켜야 합니다.  이때 넘어지는분들 많습니다. 저도 경험있구요.


그래서 아이젠을 챙겨가서 미리 신고 있기를 권합니다.


개장발이 중요한 이유는 전일 동안 예민했던 송어가 밤사이 사람없을때 긴장이 풀려있고 배고픈 상태라 어지간하면 개장시 달려들어 물어 주기 때문에 이시점에 그날의 3/2를 잡기도 하고, 개장때 잡고는 끝가지 못잡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개장타이밍을 꼭 잡아야 합니다.


만일 포인트라고 해서 자리를 잡았는데 그날따라 상황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빠르게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야 합니다. 일단 잡히는 근처로 가서 가능한 가까운 구멍을 찾아 송어 움직임이 보이는지 찾아야 합니다.


한번 자리잡은뒤 송어가 안잡히는데 고집스럽게 그자리만 지키다가는 그날 하루 망치는 수가 있습니다. 부지런해야 합니다.



그럼 청평얼음꽃 송어축제 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먼저 제1낚시터 입니다.





그다음 제2낚시터 입니다.





끝으로  개장시간에 줄서서 들어가는데 휴일이나 주말인데도 불구 낚시터를 1개만 개방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곧 잠시뒤에 다른 낚시터도 개방한다는 의미이므로 만일 먼저 개방한 낚시터에서 포인트 선점에 실패했다면 그 다음 낚시터 개장에 빠른 진입을 위해 미리 입구대기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송어축제 얼음낚시는 포인트 선점이 조과의 90%를 좌우 합니다.

Posted by 퍼니로거 즐건록
생활/낚시2016.01.14 13:30


송어 얼음낚시의 묘미는 송어가 미끼를 무는것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일것 같은데..


더불어 캐스팅필요없이 바로 발아래로 채비를 내려 짧은 거리에서 액션을 줄수있기 때문에 매우 가벼운 채비에 대한 액션도 유리하다는 점이 아닐 까 싶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주 작은 루어를 사용해서 송어의 예민한 입질을 끌어 낼 수 있게되고  그러다보니 1인치 내외의 루어들이 특효 인것 같더군요.



그래서 비슷하게 작은 사이즈이면서 뭔가 곤충비슷한 액션을 만들어내는 루어를 만들면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몇가지 자작 러버지그를 만들어봤네요.


먼저 러버지그용 지그헤드를 선정해야하는데 경험상 1/32~1/128  지그헤드가 적절한것 같습니다.


이들 무게 중에서 고르면 될것 같고,  바늘 호수는 크게하면 6호, 보통은 8호 좀 더 작게 하면 10호정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러버지그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고무는 러버지그제장용 실리콘 스커트 종류를 골라 감아 주면 됩니다. 


아래사진은 그렇게 해서 만든 예 인데,  고무줄을 앞뒤로 조금씩 더듬이나 꼬리액션이 나오도로 늘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털달린 콩스푼이 물속에서 액션이 좋았던것에 착안.


오리털 이불에서 빠져나온 오리 깃털을 모아 러버지그에 같이 응용해 보았습니다.


송어가 다가와서 부담스럽지 않아야 하기때문에 대체로 4cm 내외가 적당한것 같구요.


아직 실전에서 써보기 전이라 어떤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번 주말 송어축제가서 활용해볼 생각입니다.



조과발표는 이번주말이나 다음주에 나올듯합니다.

Posted by 퍼니로거 즐건록
생활/낚시2016.01.11 14:20



2016년 시즌 얼음낚시는 엘니뇨 날씨문제로 개장에 어려움이 많네요...


토요일개장취소되었던 청평 얼음꽃 송어축제가 10일 일요일 급 개장이 결정되면서 다녀왔네요..


인원 제한없이 정상 오픈이었는데  얼음 낚시 하는곳이 적어서인지  구멍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왔었네요.


저도 새벽같이 일어나 1시간 반을 달려 청평에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을 해결한뒤..




축제장에 가서 주차를 한뒤 줄을 섭니다.


처음가보는 곳인데  주차장을 제대로 안내하는사람들이 없어 약간 헤맸었네요.


청평유원지가 주차장이더군요.


주차를 하고 짐들을 들고 가서 매표소 앞에 줄을 섭니다.




참 다들 부지런 하십니다... ㅋ




개장 직전에 송어푼다는 방송이 나왔고  개장을 해서 빠르게 입장했습니다.


1낚시터로 들어갔고,


이날 오후에 보니 총 3개의 낚시터를 개방했던것 같네요...


새벽같이 도착해서 줄을 서서 들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약간 천천히 가서 2낚시터나 3낚시터 오픈할때 맞춰 들어가는 것도 방법일듯합니다.


들어가서 오른쪽 구석짝에 자리를 폈는데... 이런... 물속이 안보이네요.. 깊이때문이지, 물색 때문인지..


대략 낚시터 전체를 훓어 보았는데 상황은 비슷..


할 수 없이 처음 자리에서 낚시를 했는데... 볼 수 가 없으니 웜질을 할 수 가 없어... 잡지를 못합니다.


그러다 주변에 파워베이트 찌낚시 채비로 올리길레 재빨리 마커채비를 한뒤 던져 봅니다.  


그렇게 2마리를 잡은뒤 이후 찌낚시 영상촬영을 했는데...  마릿수가 신통치 않습니다.


(동영상은 1080p  전체화면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잡았고... 뒤 늦게... 바닥이 보이는 포인트를 찾아 웜 액션으로 몇마리 더 올려서 10마리 정도 채운것 같습니다.



같이 낚시했던 현지꾼(?)  최군은.. 얼추 30마리정도 잡은것 같네요..


중간중간 나눠주고 남은애들...



이것들도 다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 나눠주고... 2마리정도만 회쳐서 집에서와 먹었네요.




지난 평창송어축제장 송어사이즈가 아주 좋은 편이었는데.. 청평도 대체로 준수합니다.



다른 동영상보실분이나 낚시팁 보실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www.4sf.kr





Posted by 퍼니로거 즐건록
생활/낚시2016.01.06 16:24


  갑오징어 낚시를 끝으로 겨울이 들어서면서 연안 바다낚시는 힘들어진관계로... 내년 시즌까지는 낚시를  미룰까 하다 최근 송어낚시에 관심을 갖게되어 가까운 낚시터를 알아보니 송어 잡이터가있어 출조를 해보았네요.


보통 잡이는 3만원(3마리까지), 손맛 릴리즈는 2만원정도 비용을 받더군요. 일부 마리수 제한 없이 잡이를 하는데도 있긴하던데 그만큼 거의 방류를 안하더라는...


일부 낚시터는 오후 2시~3시 이후 출조시 1만원정도 깍아 주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그만큼 재미가 없더군요.


처음 한두차례 거의 꽝 (거의 라고 한건 물렸는데.. 올리다 털리는 경험)이다가 감좀 잡고나니 비교적 쉽게 즐길 수 있는게 송어 낚시인것 같네요.


최근에는 러버지그라고 하는걸 저렴하게 직접만들어서 출조를 했었는데. 이게 의외로 잘먹히는 바람에 재미를 좀 느꼈었네요.


평일날 휴가 내고 갔었던게 잘 맞아떨어진것 같기도 하고.


그때 낚시하면서 찍은 동영상이 있어서 공유해보려고 올려봅니다. 




송어 낚시터 전경




잡혀 올라온 송어, 송어낚시터 손맛터에서는 고무(실리콘)뜰채를 사용해야 합니다.





새로 송어를 자주 방류하는 곳은 아무래도 손쉽게 잘 물기도 하고, 힘도 좋은것 같습니다.

유명한 송어터는 가보면 의외로 별로 였던것 같아요.

아래는 이날 낚시하면서 일부 찍은 영상이에요.. 


송어 낚시 매력은 가까운 곳에서 손맛을 즐길 수 있다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입장료는 내야 하지만.. ㅎㅎ

이날 사용한 장비는  1000번릴,  EUL 로드, 1.2호 라인 , 러버지그, 커틀웜이 었네요.



아래는 위와 같은 영상인데 네이버에서 스트리밍 됩니다.



Posted by 퍼니로거 즐건록
생활/낚시2016.01.01 09:43


올해는 이른바 슈퍼엘니뇨 때문에 날씨가 따뜻해서.. 대부분의 송어축제가 개장을 연기하거나..전면취소까지 한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나름 겨울송어축제로 유명한 평창송어 축제마져 취소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2015년의 마지막날인 31일날 개장을 드디어 했습니다.


날씨때문에 걱정을 하기는 했지만... 집에서 아침6시 반 출발할때 집근처가 영상2도 였는데... 평창에 도착하니 영하 -1 도 이더군요.


매표하고 낚시터로 들어가니 얼음도 충분하게 단단한것 같습니다.


몇년전엔가 평창송어축제 갔었는데.. 그때는 어이없게도..  하루종일 꽝만 기록하고 온 안좋은 기억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나름 여러가지로 준비를 하고 갔습니다.


다양한 루어도 챙기고  송어가 좋아한다는건 이것 저것 다 가지고 갔네요...


사실 우리집에서 낚시를 좋아하는것은 저 혼자 인지라...겨울방학한 아들녀석을 꼬득여 같이 가는 것도 쉽지않았는데..


이날 다행이도 저뿐아니라 초등생 아들까지 손맛을 보아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재밌었다고 다음에 또 가고 싶다네요... ㅎㅎ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사진... (이 시각 먼저온 사람들은 매표소에 빠르게 줄을 서고 있는 상태 였음... ㅎ)


매표소들어가니 일찍온사람들 많았음... 다행이 갑자기 오른쪽에 추가 줄이 생겨 조금 빠르게 매표..




매표하고 낚시터 가던 중간에 눈이 많이 쌓인 곳에서 한컷!


위 사진은 낚시 중간에 찍은 평창송어축제 얼음낚시터 전경


실제 난생처음.. 낚시로 송어를 잡은 아들.


 




중간조과 .. 중간중간.. 봉투에 2~3마리씩 채워 주변에 나눠줌.  그래봐야 5마리 나눠줌.  최종은 아들 2마리, 나 6마리로 총 8마리.



        구매했던 표.   중간에 회/구이 먹으려고 나올때  반출 마릿수(인당 2마리까지) 만큼  펀치로 뚤어버림...  



간만에 먹은 송어회... 비릿내 없이 맛있어서 아들아이도 잘먹음..



나오는 길에 다시 찍은 사진...  저녁때라 조명을 켰네요.




아래는 이날 낚시하면서 찍은 동영상 입니다.  낚는것 전부를 담지를 못했지만..


주요한 힌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잡는 포인트만 편집하는 식으로 짤라버리기 보다.. 약간 지루하지만..  송어가 물어주길 기다리는 과정도 일부 좀 같이 담았습니다. 


그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 같더군요..





가급적 큰화면에 1080p 로 보셔야... 루어가 잘보입니다.




추가) 2016년 1월10일 청평얼음꽃 송어축제 얼음낚시 후기 보기



Posted by 퍼니로거 즐건록
생활/낚시2015.11.27 12:00


주꾸미, 갑오징어 가을시즌 막바지가 되니 사이즈가 커지면서 빨판의 힘도 좋아 지네요.


그러다 보니 입질을 받고 챔질을 하여 끌어당기는 과정에서 발앞까지 거의 왔는데 돌밭을 만나면 주꾸미가 척 달라붙어서는 떨어지지가 안네요.. 


그러다보니 이과정에서 라인의 텐션을 풀어버리면 도망가 버리고, 힘으로 당겨버리면 다리만 끊어져서 올라오네요.





이렇게 몇 번 경험하다 보면 약간 짜증(?)이 나기도 하는데 딱히 방법은 없는 것 같고 빠르게 랜딩하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


갑오징어 역시 오다가 털린적이 있기는 한데, 


문제는 얼마나 빠르게냐 인데,  물위에서 튕기지 만 않는 정도면 최대한 빠르게가 좋은것 같아요.


너무 빠르게 감아서 물위에서 물수제비 뜨듯 튕겨지면 쭈갑의 의도(?)와 상관없이 튕겨져 나가기 때문에 그정도만 아니라면 최대한빠르게,


어떤 분은 갑오징어 먹물이 입질한곳에 가능하면 남지않도록 빨리감으라는 분도 있더군요.


그래서 종합해보면  제경우도 빨리감다가 털려본 경험보다 천천히 감다 놓친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감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다리만 내어주다 결국 같은포인트에서 다시 올라온 녀석...올라와서 보니 다리가 2개가 짤린 상태 이더군요.


주꾸미는 에기에 걸린상태로 공중에 떠있으면 그대로 매달려있는데, 돌위등에 올려놔버리면 바로 빠져 나갑니다.



Posted by 퍼니로거 즐건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