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2010.09.08 10:31
  삼성은 갤럭시S 등에 적용한 Cortex - A8 기반 허밍버드(SPC5111)이후  다른 ARM 기반 코어 경쟁업체들이 Cortex-A9 MPCore 기반의 새로운 프로세서 출시 예정 소식을 전할때 잠잠하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삼성쪽에서도 소식도 나왔네요.  새로운 프로세서의 코드네임은 the Orion 이라고 합니다. 

출처: www.samsung.com



  이하 삼성의 새로운 모바일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오리온의 스펙입니다.


  • Dual-core Cortex A9 architecture
  • 45나노 공정의 저전력 프로세서
  • 1 GHz clock frequency
  • 64 kB L1(32kB data + 32kB instruction) cache + 1 MB L2 cache
  • GPS 모듈 온보드 내장
  • 30fps 1080p Full HD 영상 재생 지원
  • 기존 프로세서(삼성) 보다 5배 향상된 3D 그래픽 처리 능력
  • 3개의 디스플레이 지원 컨트롤러 내장
  • 저장장치 인터페이스로 Flash 메모리는 물론 SATA (SSD, HDD 연결을 위한)  까지 선택 지원.
  • LPDDR2 or DDR3 지원


  스펙을 보면 다른 경쟁 프로세서들이 1.5Ghz 로 가는데 비해 1Ghz로 낮지만 전력소비를 줄이기 위한것으로 보이고 주파수 높이는정도는 별로 어려운 문제는 아닐 겁니다.

   그리고 특이한게 GPS를 온칩(내장)했네요.  디스플레이 관련해서는 디바이스 자체에 동시에 2까지 지원하면서 외부로 HDMI 1.3a 연결을 통한 영상출력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스냅드래곤 프ㅗ세서인  QSD8672 처럼 DDR3를 지원하고 저장장치용 SATA 인터페이스까지 선택이 가능해  스마트폰 뿐 아니라 넷북까지도 사용하는데도 용이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상세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관심이 가는것은 3D 그래픽 지원부분 입니다. 기존 프로세서 보다 5배 향상되었다고 하는데 비교대상이 만일 허밍버드에 들어간 PowerVR SGX540이라면 실로 충격적입니다. 현재로서 허밍버드에 들어간 GPU가 최강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드로이드X나 아이폰4의 그것 보다도)

삼성은 해당 프로세서를 일부 고객사들에게 올 4분기부터 공급하고 내년상반기에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서 TI(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MAP4430/4440, ST에릭슨(ST-Ericsson)의 U8500, 엔비디아(Nvidia) Tegra2, 퀄컴(Qualcomm)의 스냅드래곤(Snapdragon) 8X72 시리즈에 대응하는 삼성이 또한 the Orion 으로 치열한 시장경쟁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텔에게도 또한 넷북 프로세서 시장까지 위협하는 경쟁자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퍼니로거 즐건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