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2010.07.19 13:49

소니에릭슨의 201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소니에릭슨은 2분기에 1200만 유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작년 같은 2분기에는 2억1천3백만유로(당시 한화 3800억)적자 였습니다.  매출내용으로는 작년 16억8천만유로 대비 4% 증가한 17억6천만 유로를 기록 했습니다.


  
실제 내용을 살펴보면 단말기 판매 수량은 1분기 대비 5% 증가한 1천1백만대를 출하 했으나 작년 2분기와 비교하면  오히려 20%가 하락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질적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번 2분기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작년 같은 분기에 122유로대비 31%, 올해 1분기 134유로 대비 19% 가 증가한 160유로로 성장하여 질적인 성장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는 소니에릭슨이 작년에는 일반피처폰 중심의 판매에서 올해 스마트폰 중심으로 이동했다는데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Vivaz와 함께 꼽은 엑스페리아 X10(Xperia X10; 안드로이드폰) 의 판매성공이 가장 큰 영향을 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엑스페리아 X10



   엑스페리아 X10(Xperia X10)의 경우 유럽의 안드로이폰시장에서  빠르게 1Ghz CPU를 탑재하고, 4인치 디스플레이장착하여 큰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나 드로이드X 와 같은 4인치 이상의 화면을 장착한 다른 단말기들의 등장으로 앞으로의 시장판세에서 소니에릭슨이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는 지켜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최근의 모바일단말기 시장을 보면 모토롤라도 그렇고 소니에릭슨까지  안드로이드OS의 등장으로 재도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퍼니로거 즐건록